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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 혹은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


이라는 표현은 다들 한 번정도는 들어보거나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어느정도 관용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실제로


같은 양을 먹더라도 억울하게 더 잘 찌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체질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체질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국어 사전에서 검색해보자면


"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몸의 생리적 성질이나 건강상의 특질"


이라고 뜻 풀이한걸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이러한 체질의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만한


구체적인 기준들을 제시할 수 있을만한 연구들을 진행해왔는데,


이러한 연구를 근거로 "생리적 성질과 건강상의 특질"인 체질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것이 바로 장내 미생물 유형입니다.












장내 미생물은 인류와 오랜시간 공생의 관계를 유지 해왔지만


그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장내에 서식하는 수백만 마이크로 바이옴은 그저 소화를 돕는


단편적인 역할을 한다고 오랜시간 받아들여져 왔기 때문인데,


근래에 들어서야 이러한 장내 미생물이 가지는 다양한 특성들이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고, 그를 통해 장내 미생물이 단순히 소화 뿐만이 아닌


신체 건강의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중에서는 장내에서 지방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피르미쿠테스라는 미생물이 있는데, 장내에 이 미생물이 많아지게 된다면


살이 더욱 잘 찌는 체질을 가지게 되는 거고,


그 반대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되는 걸 막는


역할을 하는 박테로이데스 미생물이 많아진다면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 되게 되는 겁니다.





결국 이러한 미생물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의 변화를 만들어 내게 되더라도


체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장내 미생물들은 숙주인 인간이 먹는 음식물의 영양분을 바탕으로


생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유한한 자원을 나눠서 번식하는 미생물의 특성상


하나의 우점종이 존재하게 된다면, 다른 미생물들은 증식이 저하되게 됩니다.




미생물들은 또한 종류에 따라 번식하는데 유리한 환경이


달라지게 되는데, 위에 언급된 피르미쿠테스의 경우에는 장내 산성도가


높은 환경에서 더 쉽게 번식하게 되는데


굶거나, 식사 패턴을 무너뜨리게 되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결국 이러한 피르미쿠테스의 증식을 도와주게되고,


살이 안 빠지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더욱 살이 잘 찌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피르미쿠테스가 더 늘어난다면, 박테로이데스는 더 줄어들게 될 것이고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질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러너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선 박테로이데스


미생물이 장에 더욱 많아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일단 장이 산성도를 떨어뜨려


피르미쿠테스가 번식하고 힘든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필요합니다.




이미 망가진 장내 환경은 식습관을 정상화 하는 것만으론 힘들고


특정 성분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 중 학계에서 피르미쿠테스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것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고 입증이 된 것이 바로 나토키나제입니다.











이는 낫또가 미국과 유럽등지의 고도비만율이 높은


국가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나토키나제는 낫또나 청국장같은 발효 대두 식품에서


흔히들 접할 수 있는데, 콩 자체에 들어있는 성분이 아닌


콩이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라는 균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효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효소는 장에 한번 생착하게 되면, 빠르게 증식하여서


장내 산성도를 떨어뜨리고 환경을 개선하여서 피르미쿠테스가


번식하기 어려운 조건을 만들게 되고, 이를 통해


박테로이데스가 장내 우점종이 되게하는데 있어서 일조를 하게 됩니다.










나토키나제는 발효가 오래 진행이 될 수록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에, 단기발효된 콩 식품보다는


장시간 발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영양제로서의 일반 나토키나제의 경우


장내 유익균 증가를 위한 영양분이 미비하여서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낫또를 직접 드시거나, 


낫또와 함께 정제된 영양제를 섭취해주는게 좋습니다.











체질은 국어사전의 뜻풀이와 같이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 또한 결국 장내 미생물이 유전을 통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학계에선 사람의 건강에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만큼 장내 미생물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장내 미생물 환경이 무너진다면 체질이 망가지고 결국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충분한 노력과 이해만 병행이 된다면 


장내 미생물을 통해서 체질을 개선하실 수도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장 환경을 잘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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