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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저분자 콜라겐의 진실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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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뷰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분자 혹은 초저분자 콜라겐, 한번 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콜라겐의 기능성이 한창 여러모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흔히들 흡수를 쉽게 하기 위해 콜라겐을 작게 가공했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수식어가 바로 이 저분자인데요.




과연 저분자 콜라겐이 기존 콜라겐의 합리적 대안책이 될지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이란?





신체의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대략 35%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특히 피부는 70%, 그 중 진피는 90% 콜라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콜라겐은 체내에서 생성이 되고 수명이 다하면 분해가 되며


지속적으로 갱신되지만, 나이가 들면 콜라겐의 합성이 저하되게 되고


결국 분해되는 수가 생성되는 수를 넘어 서며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게 되는거죠.




반대로 대입을 해보자면, 콜라겐의 합성이 꾸준히 지속만 된다면


피부는 계속 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건데요



이게 바로 수 많은 콜라겐 관련 제품들이 나오게 된 배경입니다.



하지만 제품에 들어있는 콜라겐을 통해 보충한다고 해도


쉽게 피부에 제대로된 작용을 할 수 있는건 아니예요.









콜라겐의 구조





그 이유은 위의 콜라겐의 구조를 보시면 아실 수 있는데요.


일반 콜라겐은 수 많은 아미노산이 모여 그 구조를 이루는데


이렇게 모여서 이루어진 콜라겐 분자는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닙니다.




이러한 고분자 콜라겐은 체내 흡수를 어렵고,


흡수가 되지 못해 아무리 복용하거나 바르더라도


정작 피부에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기의 이유로 콜라겐 흡수의 중요성이 강조되게 되었고,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새롭게 등장한 게 바로 


오늘의 진실의 주인공인 저분자 콜라겐인 거죠.




저분자 콜라겐




저분자 콜라겐은 이름에서 쉽게 유추 하실 수 있듯


고분자와 반대로 적은 분자로 이루어진 콜라겐인데요.


이렇게 나누어진 콜라겐의 분자는 기존 콜라겐과는 다르게


크기가 작기 때문에 기존 콜라겐에 비해 훨씬 높은 흡수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분자크기를 뜻하는 단위가 바로 달톤입니다.




결국 달톤은 낮을 수록 더욱 저분자이고 흡수율이 높아지는 거죠.


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흡수되기 위해선


콜라겐이 500달톤 이하로 내려가야 하는데요.




하지만 콜라겐을 이렇게 작게 저분자로 분해하게 된다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콜라겐은 아미노산의 집합체입니다.




기존 콜라겐의 분자량은 약 30만 달톤 정도로 이를 저분자화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아미노산의 그룹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그룹 이 콜라겐의 기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구조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 구조가 CTP 인거고요.




CTP



CTP는 Collagen Tri-Peptide 의 약자로


콜라겐의 기능을 가질 수 있는 최소 단위 입니다.




이 단어에서 Tri 가 뜻하는건 3으로, 쉽게 얘기해보자면,


콜라겐은 최소 3개의 펩타이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야


콜라겐으로서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건데,


콜라겐의 아미노산 하나는 대략 100달톤 정도의 분자량을 가지기 때문에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선 최소 300달톤은 되어 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초저분자 콜라겐의


평균이 300달톤 정도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CTP의 함량을 제외하고 얘기한다면,


300달톤이라도 효과를 내긴 어렵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제품의 분자량이 300달톤이다?



하지만 이건 평균의 눈속임일 뿐입니다.



콜라겐 제품 하나에는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콜라겐이 들어가 있을 텐데


그 모둔 콜라겐의 분자량을 평균을 낸 숫자가 300 달톤이라는 건 


역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결국 무수히 많은 콜라겐들이


CTP도 이루지 못하는 아미노산 조각에 불가하다는 얘기가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시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달톤수와 함께 CTP 함량을 확인해주시는 과정이 필요하죠.




국내의 제품을 보자면 평균적으로 15%정도 되는 CTP 함량을 가지는데


실제로 내가 섭취하는 제품이 그 정도의 함량을 가지고 있냐는 다른 문제인게


제품 표기 함량의 경우 초기 생산시에 인증을 받은 시험 성적표를를 바탕으로 작성하고


이후 재 생산에 함량을 줄이거나, 재 검사를 하지 않고도 초기 함량을 그대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어 품질이 유지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한 검증을 위해서는 매 제조시 검사를 진행하는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흡수율도 높고, 기능성도 좋은 제품을 찾으 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은 저분자 콜라겐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피부 노화는 콜라겐의 탈락을 수반한 복합적인 원인을 가지기 때문에


사실 콜라겐 만으로 노화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의 90%를 이루는 "피부 구조" 그 자체인 콜라겐을


적절히 보충해준다면, 노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으실 뿐 아니라


몸의 각종 기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흡수율과 CTP모두 챙긴 저분자 콜라겐을 통해


피부 뿐만이 아니라 건강 또한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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